남해군은 2024 경남도립 예술단 순회공연 작품으로 제작된 블랙코미디 <빌미>가 오는 11월 14일 오후 7시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.
블랙코미디 <빌미>는 눈앞의 이익을 위해 진실을 은폐하고 거짓을 일삼는 이웃과 가족의 범죄를 다룬 작품이다.
남해군 관계자는 “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이 열리는 가을철에 이번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문화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”고 밝혔다.
한편 이번 공연은 네이버폼 신청(https://naver.me/xP8laMKa)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,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누리집 새소식란을 참고하면 되고, 그 밖의 사항은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(055-860-8624)으로 문의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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